제목 | 이달의 KIST인상 수상자 발표 | ||
---|---|---|---|
출처 | 첨부 | ||
등록일 | 2017-09-26 | 조회수 | 7958 |
- 박기덕 박사, 게이코 야마모토 박사 총 2팀 ‘이달의 KIST인상’ 수상
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, 원장 이병권)은 9월 26일(화) KIST 서울 본원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총 2팀의 연구자들이 ‘이달의 KIST인상‘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
KIST 치매DTC융합연구단 박기덕 박사팀은 기존 치매 치료제와 차별화된 신규 치료기전 기반의 새로운 치매치료 후보약물을 개발하였다.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뇌에서 과생성되는 가바(GABA)의 양을 줄여줄 수 있는 신규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여 치매환자의 기억력 저하 및 인지 장애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, 글로벌 신약으로의 개발을 위해 해당 기술을 ㈜메가바이오숲에 기술이전했다.
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게이코 야마모토 박사는 새로운 광유전학 단백질을 이용하여 신경신호의 효율변화를 유지하는 소뇌의 메커니즘 및 작동 타이밍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. 야마모토 박사는 장기간 시냅스 억제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대한 세포내 매커니즘을 규명했으며, 본 연구내용을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9월호에 게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.
이달의 KIST인상은 원의 발전에 가장 창조적, 혁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직원을 발굴하여 포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, 상금은 3백만 원이다.


이전글 | 2017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 회의 개최 |
---|---|
다음글 | KIST 유럽-안전성평가연(KIT) 공동연구실 구축 |